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램프의 정령 지니’로 팬들을 찾아오는 김우빈이 ‘건강한 물’로 먼저 인사한다.
김우빈은 이병헌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준비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1000여년 만에 인간세상으로 돌아온 ‘램프의 정령’이 분해 감정결여 인간 가영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얘기다. 1000만 영화 ‘극한직업’으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맛깔나는 연출로 크게 사랑받은 이병헌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 장인 김은숙 작가의 협업으로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램프의 정령으로 안방을 찾기 전 ‘식약처 인증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세라젬 밸런스로 먼저 시청자와 조우한다.
세라젬은 14일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철한 김우빈 배우를 세라젬 밸런스 모델로 발탁했다. 김우빈의 건강과 삶에 대한 태도가 밸런스가 지향하는 ‘건강을 위한 물’이라는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을 품은 세라젬은 밸런스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세라젬 밸런스는 식약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냉수, 온수, 정수 외에도 전기분해를 통해 pH 8.6~9.5의 미네랄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한다.
여기에 개인 맞춤형 워터 솔루션을 제공, pH 정밀 제어 시스템, 사용자별 음용량을 분석해주는 IoT 앱 연동 기능 등을 갖춰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일상 속에서 알칼리 이온수를 체계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족 구성원별로 몸에 맞는 물의 종류와 pH단계, 온도, 출수량을 설정하고 알칼리수의 하루 적정 음용량을 관리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