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김희정이 건강미를 뽐냈다.

김희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Starting the day right(하루를 제대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중인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베트남의 한 리조트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롭티에 드러난 허리 라인에 선명한 복근이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