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만남을 가졌다.

추성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아저씨 & 아저씨 .우리 형 요리는 잘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만나 활짝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1975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추성훈은 1972년 생인 에드워드 리 보다 나이가 3살 어리다.

해당 게시물에 에드워드 리 셰프도 등판해 “만나서 영광이었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추성훈은 현재 구독자 14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추라이 추라이’의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 파이널리스트 4인에 이름을 올려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