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전했다.
22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임윤아는 차기작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들에게 고가의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사비 3천만 원을 들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마사지기를 전 스태프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윤아는 선물과 함께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잘 달려가실 수 있도록 파이팅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하게 우리 모두 힘내요. 연지영 임윤아가 응원합니다”라며 깜짝 손편지까지 건넸다.
한편, 임윤아가 출연하는 ‘폭군의 셰프’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