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영종도 = 이주상 기자] 배우 남규리가 인천국제공항을 파란색으로 물들였다.
26일 남규리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따뜻함과 시원함의 매치였다.
맑고 깨끗한 피부, 천진한 눈동자가 매력포인트인 남규리는 이날 보헤미안스타일의 블루 롱가디건으로 파란 하늘을 선사했다.
여기에 청바지와 크롭탑 티셔츠를 매치해 화려하면서 상쾌한 공항룩을 선보였다.
27일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축제다.
남규리는 ‘동요괴담’의 주연으로서 비경쟁 부문인 랑데뷰 섹션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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