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서신애가 단발로 파격 변신했다.

서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열어뷴. 저 드디어!! 잘랐어요!!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 밑까지 잘랐어요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어요 어떤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신애가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신애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상큼해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04년 우유 광고로 데뷔한 서신애는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졸업한 후 7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