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넷플릭스 코리아가 월요병에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코믹한 사진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하품이 쏟아지는 28일 월요일 오후 공식 SNS에 “현시점 내 모습”이라는 간결한 문구와 함께 여러 배우들이 극중에서 하품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 출연하는 배우 고윤정을 비롯해 ‘악역’의 이희준, ‘약한영웅 CLASS1’ 최현욱, ‘대환장 기안장’ 지예은의 리얼한 하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배우들의 표정은 월요일 오후의 나른함과 피곤함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