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인형 미모를 뽐냈다.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계정에는 8일 “Bye, Kiss Roa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벨이 ‘KISS ROAD’ 공연 중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벨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4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시아 투어 ‘KISS ROAD’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닐라를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카오, 가나가와, 오사카 등 아시아 10여 도시를 순회한 이번 공연에서는 ‘Get Loud’를 시작으로 ‘Igloo’, ‘Bad News’, ‘Nobody Knows’, ‘Sticky’, ‘Midas Touch’, ‘쉿 (Shhh)’ 등 대표곡과 팬들의 사랑을 받은 수록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7일 오후 6시 월드 투어 과정에서의 성장을 담은 스페셜 싱글 ‘KISS ROAD’를 발매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