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여장 남자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가 화제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장남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는 전직 남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주인공은 그룹 제이위버 멤버 류제이다. 제이위버는 류제이를 비롯해 시타, 리한,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까지 7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2년 데뷔했다.

데뷔 후 주목 받지 못했던 제이위버는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류제이는 ‘채류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유튜버로 변신했다. 여장 남자 콘셉트로 채널을 운영하는 류제이는 여자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등 놀라운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