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변우석이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 트로피보다 더 빛나는 미소가 담긴 사진들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10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SNS 계정에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변우석의 비하인드 사진드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화이트 상의와 블랙 하의에 검은 보타이로 시상식 의상을 꾸몄으며 트로피 보다 더 빛나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선재 업고 뛰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혜윤과 함께 나란히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했다.


변우석은 인기상을 수상한 뒤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저를 위해 시간을내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주는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변우석은 “드라마를 하면서 많은 피드백들을 봤었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위로가 된다는 말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제가 여러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저희 우체통(팬덤명)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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