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희선이 우아함의 정점을 뽐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A.T.O Team + Work 아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무난함 속 세련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오버핏 느낌의 셔츠와 자칫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는 진주 장식의 블랙 벨트도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