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아이유가 이달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12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5월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아이유는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특히 차은우가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지원 사격하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의 요청으로 두 사람이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다.
아이유는 지난해 2월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을 선보였다. 이후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차기작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변우석과 호흡을 맞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