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토크 콘서트 ‘THE 김제동’ 앵콜 공연으로 한 번 더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3월과 4월 전회·석 매진한 ‘THE 김제동’의 연장 무대다.
‘THE 김제동’은 그가 2009년부터 시작한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와 ‘동심’에 이은 세번째 챕터다. 다 같이 둘러앉아 대화하듯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를 더욱 좁혔다.
앵콜 공연은 오는 이달 25일과 31일, 6월1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진행된다.
김제동은 “우리가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고, 여전히 재미있는 시간일 것이다. 앵콜 요청에 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