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정준원이 드라마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준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원부터 강유석,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까지 드라마 속에서 신선한 케미를 보여줬던 배우들이 모여 촬영장 분위기를 빛나게 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18일 종영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