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서지혜
[스포츠서울] 배우 서지혜가 과거 정보석과 찍은 드라마 베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지혜는 과거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2세 연상 선배 배우 정보석과 베드신 후일담을 공개했다.
과거 MBC 드라마 '신돈'이라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지혜와 정보석은 당시 방송에서 아찔한 베드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서지혜는 침대로 정보석을 밀치며 도발적인 누빛을 보였고, 어깨 위 부분이 고스란히 노출돼 서지혜의 쇄골이 드러났다.
서지혜는 당시 촬영 현장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선배님이 '내가 언제 이런 어린 애랑 (베드신을) 해보겠느냐'며 굉장히 들떠 계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에 네티즌들은 "서지혜, 헉", "서지혜, 22세 연상이랑?", "서지혜, 세월을 거스른 베드신", "서지혜, 예쁘다", "서지혜, 충격이라면 충격이다", "서지혜, 쇄골 봐", "서지혜, 우물 깊이 만한 쇄골", "서지혜, 정보석이 정말 설렜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는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