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 관계자들과 소양8교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양8교는 춘천의 균형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행안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소양8교 건설사업은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학지구를 왕복 4차로 교량으로 잇는 사업이다. 춘천의 강북지역과 중심 시가지를 연결해 정주여건과 강북지역 접근성을 개선하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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