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새 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는 윤무부가 출연했다. 한 때 사망설이 돌기도 했던 윤무부는 투병 탓에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2006년 뇌경색이 발병한 윤무부는 “발병 3일 후에 병원에 갔다. 늦게가서 편마비가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사가 오래 못 산다고 했다. 새 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재활에 매진한 윤무부는 전동휠체어의 도움으로 외출을 통해 새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