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티아라의 지연이 몸 곳곳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지연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손부터 등까지 이어지는 신체 곳곳에 꽃무늬의 타투를 그려넣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진한 아이라인으로 강렬한 이미지의 메이크업을 한 지연은 네일부터 손과 팔까지 디테일하게 꽃으로 꾸며진 작품을 선보이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93년생인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을 통해 ‘돌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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