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5일 자신의 SNS에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이 곳”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성은 푸른 초원이 펼쳐진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블라우스와 내추럴한 긴 생머리가 어우러지며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맑은 하늘과 초록빛 들판이 어우러진 배경이 마치 컴퓨터 바탕화면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5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