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써니와 함께한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A2O MAY 멤버들은 장미꽃을 들고 차례로 화면에 등장해 마지막에는 써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써니 또한 자신의 SNS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A2O MAY와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A2O MAY와 써니는 앞서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의 다큐멘터리 ‘이수만: 킹 오브 케이팝(Lee Soo Man: King of K-Pop)’ 시사회와, 이수만이 오랜 시간 지속해온 나무심기 행사에도 동행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한 A2O MAY는 데뷔곡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과 두 번째 싱글 ‘보스(Boss)’로 글로벌 음악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