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다음 예고편에는 박영규 부부가 등장했다. ‘살림남2’ MC 백지영은 박영규 아내의 미모를 보고 “데미 무어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6년 차 박영규는 아내와 서로 과일을 먹여주며 다정한 스킨십도 나누는 등 신혼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1953년생 박영규는 지난 2019년 25살 연하 아내와 재혼했다. 4혼을 한 박영규는 현재의 아내가 전남편과 얻은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박영규가 출연하는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