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베트남 여행 중 깜찍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효정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몇 가지 이모티콘과 함께 수영복을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베트남을 여행 중 사진을 남긴 효정은 블랙 앤 화이트의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 수영복을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편안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효정의 메이크업은 휴양지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한편 효정은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의 리더이자 맏언니로 본업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와 예능 방송 출연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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