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롯데 ‘크러시 페스티벌’을 맞아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29)가 시구에 나선다.

롯데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과 홈경기에서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광장에서 ‘크러시’ 캠페인과 신제품 풀오픈캔(500ml)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치어리더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경기 전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한정 제작된 ‘크러시바다 유니폼’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OX 퀴즈,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시구는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맡아 롯데의 승리를 응원한다.

한편 크러시는 롯데의 스폰서인 롯데칠성의 맥주 브랜드로, 최근 탄산감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풀 오픈(Full Open) 캔을 출시했다. ‘크게 열리는 탄산러시’ 콘셉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