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는 26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육동한 시장을 비롯해 군·경·소방·검찰·교육 등 관계 기관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예규 일부개정 심의 △국가비상사태 통합수행체계 교육 △2025년 민방위 추진현황 보고 등이 논의됐다.
육 시장은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통합방위체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튼튼한 지역 방위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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