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한그루가 강렬한 컬러의 수영복 패션으로 여유를 즐겼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멋졌던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베드에 누운 한그루는 빨간색 홀터넥 수영복과 같은 톤의 모자를 쓰고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작은 얼굴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와 곧게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2017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2022년 이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