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7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청년 농업인을 찾아 영농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육 시장은 이날 사북면 지촌리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장 ‘제이에스팜’을 방문해 토마토를 재배하는 변희일 청년4-H 연합회장 등 청년 농업인 6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육 시장은 비닐하우스 내 스마트팜 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은 청년에게 있다”며 “도시농업과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청년의 역할이 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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