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8기 3주년을 맞이한 1일 아침 효자어린이집에서 등원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육 시장은 교사 단체복을 착용하고 차량에 직접 탑승해 안전벨트를 챙기고 학부모와 인사를 나누는 등 어린이들의 등원을 도왔다. 이어 어린이집에서는 교사 및 종사자들과 아동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부모님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는 이 짧은 시간이 보육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부모와 교사, 아이 모두가 행복한 춘천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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