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정윤혜가 득남했다.

정윤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찰떡이(태명)가 건강하게 엄마아빠 품에 와 주었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정윤혜는 아들의 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엔 ‘안찰떡’이라는 태명과 함께 ‘오전 9시 40분’ ‘3.06㎏’ ‘49㎝’ 등의 정보가 적혀있다.

이와 함께 정윤혜는 “저도 건강하다”며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회복에 힘써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윤혜는 지난해 10월 배우 안재민과 결혼해 올해 2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니문 베이비를 발표했다.

이어 이날 출산 소식을 전하며 정윤혜는 레인보우 멤버 내 첫 엄마가 됐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