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진만 감독(오른쪽)이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한 뒤 9회초 역전 만루 홈런을 친 이재현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2025. 7. 3.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