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혜수가 강렬한 핑크 컬러 의상으로 명불허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선명한 핫핑크 셔츠 원피스에 옐로우 컬러의 볼캡과 미니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컬러 조합을 선보였다.
특히 긴 다리가 돋보이는 원피스 기장과 핑크 뮬 슬리퍼는 그녀의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켜 ‘너무 마른 것 아니냐’는 걱정을 부를 만큼 슬림한 몸매가 부각됐다.

김혜수는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김혜수 특유의 당당하고 여유로운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두번째 시그널’을 촬영 중으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시그널’의 배우 조진웅, 이제훈, 김은희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작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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