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류승룡, 양세종이 ‘컬투쇼’에 출격한다.

7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의 주연 배우 류승룡과 양세종이 출연한다. 드라마 ‘파인’은 ‘미생’의 윤태호 작가, ‘범죄도시’와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 ‘무빙’의 배우 류승룡이 뭉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승룡과 양세종은 ‘컬투쇼’ 1부 ‘깜짝 초대석’에 등장할 예정으로, 전국의 청취자들뿐만 아니라 50여명의 방청객 앞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류승룡과 양세종은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무빙’에 이어 디즈니플러스 대작에 캐스팅된 류승룡의 소감 등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특별 공약도 내세울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파워FM 107.7MHz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으며, SBS 라디오 공식 어플 ‘고릴라’에서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