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공항패션의 절제미’를 증명했다. 셀린느(CELINE) 공식 행사 참석을 위해 최근, 파리로 출국한 수지는 인천공항을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었다.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한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는 브라운 미니백과 그에 묶인 레드 스카프가 더해졌다. 특히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과 수줍은 미소는 마치 한 장의 화보처럼 자연스럽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디즈니+ ‘현혹’에도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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