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최대 70%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
쿠팡은 7일 ‘와우 빅세일’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연 2회만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대형 할인전이다.
쿠팡의 14개 상품 카테고리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할인전에서는 로켓프레시 신선식품을 비롯한 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5000여개 인기 브랜드의 4만여종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패션의류 및 잡화, 반려용품, 출산&유아동, 스포츠&레저, 문구&오피스,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의 카테고리 상품까지 준비돼 있다.
쇼핑 편의를 높인 다채로운 테마관도 마련했다. 먼저 ‘브랜드 빅세일’ 테마관에서는 더미식, 테팔, HP, 삼성전자, 청정원, 오리온, 필립스, 아모레퍼시픽 등 14여개 인기 브랜드 상품들이 행사기간 동안 매일 새롭게 판매된다. 특히 여름철 인기 키워드를 활용한 코너를 운영하며 추가로 ‘신상 아이템’, ‘베스트 아이템’, ‘핫 리뷰템’ 등의 코너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쿠팡의 대표 할인전으로 와우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에 집중했다”며 “상품성과 신뢰도 모두 갖춘 브랜드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겁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