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김혜수가 밝은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SNS에 환하게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청셔츠와 데님 핫팬츠를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시원한 음료를 들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혜수는 음악에 맞춰 온몸을 흔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영상도 함께 올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길게 뻗은 각선미, 그리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시그널 시즌2’는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낡은 무전기를 통해 교감하며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6년 방송 당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시그널’의 8년 만의 후속작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