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화려한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4일 SNS를 통해 “루희의 첫번째 생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루희의 돌잔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서울 5성급 호텔에서 딸 루희 양의 돌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라 알린 바 있다.

이날 신화 앤디의 아내 이은주,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낸시랭 등 많은 연예인들이 SNS에 참석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권상우, 김창열, 세븐, 남경주, 태사자 박준석 부부, 붐, 홍록기 등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과 김태우는 히트곡을 열창하며 루희의 돌잔치를 축하했다.

특히 김우리 스타일리스트는 “돌잔치를 2시간 동안 했다”며 “결혼식 같은 돌잔치 신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