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조혜원이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에 나섰다.

조혜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다시 펌”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원이 단발 파마를 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짧은 머리에 민소매 탑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조혜원은 배우 이장우와 오는 11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9년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으로 인연을 맺어 202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장우는 지난달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