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한그루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한그루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머리에 꽃을 단 채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내추럴한 화이트 수영복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7년 만인 2022년 합의 이혼을 발표, 현재 홀로 쌍둥이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