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둘째 임신 중에도 ‘광고 촬영 완료’도…“오늘도 감사히”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D라인’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9일 자신의 SNS에 “충분해, 만족해, 감사해, 행복해의 연결고리. 몸과 마음 무겁게 침잠하게 하는 모든 것들 툴툴 털어버리고 오늘도 Surfing the gravity. Have a great weekend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속 이하늬는 볼록 나온 D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채 운동과 명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평온함을 만끽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둘째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의 행복한 시간을 그대로 담아낸다.

이하늬는 민낯임에도 변함없이 빛나는 피부와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묻어나는 특유의 건강한 분위기와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도 감지된다.

최근 이하늬는 임신 상태로 뷰티 브랜드 AHC의 신제품 광고 촬영도 무사히 마쳤다.

그는 “뱃속 peace와 함께 신제품 촬영, 많은 배려와 응원 덕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라는 소감을 남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두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2022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올해 중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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