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픽사, 상상의 세계로 가고 싶었을 뿐이야 혼자 다시 보고 싶은 전시인가요? 네... 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전시회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승아는 화이트 롱 원피스에 남색 맨투맨을 입고 꾸밈없이 편안한 패션으로 센스 있는 육아룩을 완성했다.

최근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훌쩍 자란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한 윤승아는 지난 2023년 아들 원 군을 품에 안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