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최근 눈에 띄는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겸 모델 박제니가 SBS Sports 태권도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을 통해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첫 전파를 탄 ‘내일은 태권왕’에서 MZ 세대의 아이콘 박제니는 아이들과 함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이번 역할로 박제니는 모델 활동은 물론 콘텐츠 크리에이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내일은 태권왕’은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태권 초등학생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400명의 지원자가 몰려 K-태권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박제니와 함께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과 국가대표 감독 오혜리가 최초로 동반 감독직에 나서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박제니는 평균 나이 10세 참가자들의 멘토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MZ 세대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박제니는 최강 멘토 군단의 한 명으로서 프로그램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박제니는 태권왕 1기로 뽑힌 8명의 아이들과 함께 국내 태권도 명문팀은 물론 해외로 나가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한판 승부를 겨룰 예정으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제니는 모델로서 화보뿐만 아니라 광고, 패션쇼, 방송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제니파크Jennypark’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하고 있다. 박제니의 콘텐츠는 박제니만이 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주제들로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