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허니제이가 출산 후 20kg 감량했다가 다시 살이 쪘다고 밝히며너도 오히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허니제이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강원도 속초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몸매를 뽐내는 여러 사진들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함께 출연한 아이키, 모니카, 립제이, 효진초이, 노제 ,리헤이 등 ‘범접’팀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으며 행복한 시간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멤버들과 함께 맞춰 입은 블루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 속 매혹적인 모습과는 달리 허니제이는 28일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빠졌던 살이 원상복구됐다”고 밝히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범접’팀 멤버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노제와 함께 출연해 메이크업과 출산 후 관리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상큼하게 예뻐보이기 위해 ‘장원영’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한편 “(스우파2 이후) 많이 먹고 자서 빠졌던 살이 원상복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허니제이가 공개한 최근의 비키니 사진은 원상 복구 된 살로 이루어진 몸매라 볼 수가 없었다.
허니제이니는 지난해 출산 직후 2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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