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ㅣ 남원=고봉석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시각장애인 등 민원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한 점묵자 혼용 민원업무 안내책자와 신청서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점묵자 민원업무 안내책자 및 신청서’는 기존에 비치되어있던 점자 민원업무 안내책자를 장애인‧비장애인들의 벽을 낮추고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로 묵자 위에 점자를 입혀 제작되었다.
민원실 내 편의시설 운영 및 민원서류 발급 안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분야별 서비스 등을 담은 민원업무 안내책자 100부와 가족관계증명 및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등 자주 쓰는 민원신청 서식 7종을 각 100부씩 함께 제작하여 시청 민원실, 주민복지과, 보건소와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정보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민원서비스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묵자 혼용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눈높이에 발맞춰 따뜻하고 열린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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