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정재형에게 선물한 컵이 화제다.

카리나는 최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리나는 “미니 바를 하고 싶어 한다고 들었다”라며 정재형에게 선물을 건넸다.

카리나가 선물한 물건의 정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바카라의 로한 샴페인 플루트였다. 가격은 개당 50만 원으로 고가에 속한다.

정재형은 선물을 받고 “낮은 잔이 필요했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해당 컵은 영상 공개 후 ‘카리나 컵’으로 불리며 인기 제품으로 떠올라 순식간에 품절됐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신곡 ‘Dirty Work’로 활동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