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채연이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는 데뷔 초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채연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이 몇년도인거에요. 당췌!!!!!!!!!”라는 익살스러운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데뷔 초로 보이는 시절의 모습으로 밝은 미소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민소매 셔츠에 퍼프스커트, 그리고 니삭스와 부츠, 챙이 넓은 모자로 포인트를 준 채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동안 외모는 물론,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여전하다.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를 맞은 채연은 대표적인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로 꼽힌다.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화려하게 데뷔, ‘둘이서’, ‘위험한 연출’, ‘흔들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2000년대 여성 솔로 가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데뷔 전에는 일본에서도 ‘지니 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기도 했다.

현재 채연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전성기 시절 콘셉트로 꾸민 유튜브 채널 ‘2005채연’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번 사진 공개로 채연은 다시 한 번 ‘방부제 미모’의 대명사임을 입증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