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현봉식이 동료 조여정과 단란한 투샷을 공개했다.

현봉식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좋은 말씀, 맛나는 식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조여정과 현봉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와 함께 현봉식은 “다이어트하신다고 하셨는데...아하 치팅데이?”라며 “여정이 누나는 행님이라 불러드리면 좋아하심 메모”라고 덧붙였다.

조여정은 1981년 2월생으로, 1980년생인 윤경호, 조정석 등과 동갑내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봉식은 이보다 어린 1984년생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