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향군인회 미탄분회, 굿매너 1단체 1실천 운동 실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여성재향군인회 미탄분회(회장 임순도)는 해병대 안보공원 일대 등 미탄면 시가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으로 추진하는‘미탄면 굿-매너, 1단체 1실천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굿-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의 활성화뿐 아니라 미탄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하여 진행되는 ‘미탄면 굿-매너, 1단체 1실천 운동’은 지난 7월 23일 지역 내 사회단체가 참석하여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12월까지 단체별로 친절·청결·질서·봉사를 주제로 적극적인 실천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정희 미탄면장은 “이번 여성재향군인회 미탄분회의 문화시민운동 실천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각종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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