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한선화가 첫 단독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log’로 팬들과 만난다.

한선화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한선화의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log’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은 팬카페 ‘어트랙티브’와 브이로그를 결합해 일상 속 감정과 추억을 팬들과 기록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팬미팅은 한선화가 가수로 데뷔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16년의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나갈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물복숭아’라는 애칭처럼 한선화의 포근한 무드가 담겼다. 창가의 자연광 아래 따뜻한 표정으로 팬미팅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본인이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해 새로운 코너와 진솔한 대화 등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 중이다. 공식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비롯해, 팬들과의 진솔한 대화, 한선화만의 감성을 담은 코너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폭넓은 장르 도전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얼굴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는 한선화는, 오는 10월 영화 ‘퍼스트라이드’ 개봉도 앞두고 있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어트랙티브 선화log’는 9월 20일(토) 오후 2시, 6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회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8월 7일(목) 오후 8시 예스24에서 단독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