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한다감이 글래머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5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작업은 며칠 전부터 긴장감을 주지만, 그동안의 내 생활 습관과 관리의 결과물이 보이는 그런 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해지려면 자신에게 먼저 당당해야 하는 법이죠. 전 오늘 내 결과물을 보고 깨달았죠, 관리의 끝을 놓긴커녕 더 다짐했어요, 전 내일부터 또 더 열심히 해보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다감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에도 글래머러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다감은 170cm에 49kg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108배를 했더니 무릎이 아프더라”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연골이 망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다감은 198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44세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