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금새록이 남다른 복싱 열정을 전했다.

금새록은 5일 자신의 SNS에 “멤버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복싱장에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새록은 블랙 아웃도어 재킷과 반바지, 헤드밴드 등 실용적인 운동복을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는 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운동 후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복싱 글러브와 손에 테이핑을 감고 링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뜨거운 복싱 열정을 드러냈다.

금새록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 2’에 출연 중이다.

‘무쇠소녀단 2’는 금새록, 설인아, 유이, 박주현이 복싱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금새록은 ‘럭키록키’라는 별명과 함께 맹렬히 복싱을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무쇠소녀단 2’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