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8일 두산전에서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파나소닉 파트너데이를 맞아 이날 B, E게이트에서 관중 500명에게 파나소닉 타포린백 500개를 선물한다. B 게이트 내부 복도에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통해 파나소닉 에티켓 트리머, 타포린백, 우산 등을 증정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파나소닉코리아 전속 모델인 걸그룹 우아(woo! ah!)의 공연이 열린다.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 중에는 ‘파나소닉 사다리타기’를 비롯해 ‘파나소닉 OX퀴즈’, ‘파나소닉 댄스타임’ 등 이닝 이벤트를 통해 파나소닉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팜인 쉐이버 면도기, 구강 세정기 등을 증정한다.
우아는 “모델로 활동 중인 파나소닉 패밀리데이를 통해 다시 키움을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이 저희 무대를 보며 좋은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구는 선경DFS 황의연 대표, 시타는 이제원 컨슈머사업 본부장이 맡는다.
황의연 대표는 “키움과 함께하는 파나소닉 패밀리데이에 시구자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응원하며, 멋진 승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원 본부장 역시 “히어로즈 창단 초기부터 응원해온 팬으로서, 이번 행사에 시타자로 참여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의 활약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